안녕하세요. 행소하 입니다.
오늘은 11월 6일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시티 경기도중
호날두 선수의 비신사적 태클로 인한 논란에 대해 정리 해보겠습니다.
2021-2022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 더비경기에서
또 비신사적인 행동을 취했는데요.
경기 결과는 0-2로 맨유가 패배 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정말 많은 기대를
받는 경기인데요. 옛날부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맨유와 맨시티의 격차는 분명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감독이 위태로운 상황인만큼 팀분위기가 많이 안좋은 상황입니다.
전력차가 나는것은 확실하지만 최근 경기를 보면
맨시티는 지난 라운드에서 보더라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고,
맨유는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둔만큼,
전력차를 극복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결과를 보면
맨유 홈 경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맨시티가 슈팅은 3배이상, 볼점유율은 7:3의 결과로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정말 맨유를 상대로 가지고 놀았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압도적인 차이였습니다.
호날두 선수 태클의 문제는 경기 막바지에 나왓는데요.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 선수가 드리블을 하다가 맨유의
페르난데스의 선수의 태클에 넘어졌는데요.
바로 이때 호날두 선수가 넘어져있는 데브라위너 선수에게 한번 더 태클을 하는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합니다.
비신사적인 이유는 데브라이위너선수가 앞서 태클을 맞고 넘어진 상황과
호날두 선수가 태클을 들어간 상황의 시간차가 분명히 존재하고,
태클을 준비 했더라도 멈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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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선수의 비매너는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요.
그는 항상 팀이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신경질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맨유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릴때면 우리나라 레전드 선수인 박지성선수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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