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수홍 사망보험 8개 ( 보험료 / 보상금 / 해지 / 오피셜 / 기간 )

by 행소하 2022. 9.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소소한하루 행소하입니다. 

방송인 박수홍씨가 친형부부에게 사기를 당해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박수홍씨와 친형부부가 법적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을 이어오는동안 친형 부부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만 무려 8개 라고 합니다. 

그렇게 가입한 보험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가입기간 

 

방송인 박수홍씨는 지난 2003년 7월 부터 지금까지 총 8개의 사망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정확하게는 2003년, 2006년, 2008년, 2013년, 2016년, 2018년 입니다.)

 

박수홍씨의 보험가입 총 기간은 길게는 19년 가장 짧은게 5년입니다.

  사망보험금 보험료(월 납입액)

 

사망보험금 8개를 분석 했을때 월납입 액이 가장 낮은게 41만원이었고, 가장 많은게 월에 500만원 수준이었다. 

8개의 모든 보험료를 합산한 결과 매달 1155만원 정도의보험료를 내고 있었다.

 

가장 많은게 월 500만원인데 회사원들의 월 소득액보다 높은 수준의 보험료를 매달 지불 하고 있었던 것이다.

 

2022년 지금까지 보험금은 월 납입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13억 9천만원 이었다.

 

사망보험금으로 지불한 금액만 14억 가량이라고하니, 사망했을때 보상금은 상상 할 수 없는 액수일 것이다. 

박수홍씨 친형부부가 얼마나 독한사람인지 확인 할 수 있다.

 

  보험해지 

 

방송인 박수홍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가입된 보험 8개중 개인명의로 가입되어있는 보험 3개를 해지했다고한다.

보험을 해지하면서 원금 손실이 있지만 이를 감수하고 해지를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3개는 보험 수익자를 변경해 가입을 유지하기로 했다. 

 

8개중 2개는 개인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가입되어있는 사망보험이었는데, 이는 임의로 해지를 하거나 변경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해지 할 수는 없다. 법인 명의의 2개의 보험은 사실을 알게 된 후 납부는 따로 하고있지 않으며, 지금까지 납부한 돈이 방송인 박수홍씨의 경제활동으로 생긴 돈으로 납부했다면, 이것 역시 친형부부가 횡령했다고 판단 법적 처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사 진행 현황

 

2021년 3월 박수홍씨 친형부부의 악질행위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으며, 박수홍씨의 30년의 방송 생활의 수익인 100억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 후 검찰에 고소장을 내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했다.

 

방송인 박수홍씨는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으나 무산되었다고한다.

 

현재는 박수홍씨의 형수도 횡령에 가담했다고 판단, 함께 수사중이다. 

형수는 부동산 재산 규모만 200억원가량인것으로 파악되었다.

 

 

반응형

댓글